박인섭 송파구의회 부의장, 위례신사선 노선변경 필요성 주장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8-01-09 13:17:07
“송파구 위례신사선 노선 가락2동·문정1동 경유를”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 박인섭 부의장
최근 진행된 서울 송파구의회 제253회 정례회에서 박인섭 부의장이 최근 가락2동, 문정1동 주민들의 청원이 있던 위례 신사선의 노선변경(부분)과 관련, 노선변경 필요성을 주장했다.
박 부의장에 따르면 현재 위례 신사선의 당초 계획은 위례신도시를 출발해 8호선 장지역, 문정역, 가락시장을 따라서 나란히 건설 되도록 돼있다.
이번 정례회에서 박 부의장은 “노선을 일부 변경해 가락2동과 문정1동 일원을 경유하도록 부분 변경한다면 8호선과 겹치지 않음은 물론 많은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증대되고 가락2동과 문정1동의 주거 환경 변화와 지역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서울시에 강력 대처토록 당부했다. 또 가락2동과 문정1동 주민들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절차도 적극 검토해 사업추진 여부를 결정해달라”고 주문했다.
앞서 박 부의장은 정례회 기간 중 교통관계 부서 관계자들과 함께 대책마련을 강구하 바 있다.
그는 주민청원과 관련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이 중요한 만큼 다양한 통로로 의견을 수렴해 주민과 소통해야한다며 민원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박 부의장에 따르면 현재 위례 신사선의 당초 계획은 위례신도시를 출발해 8호선 장지역, 문정역, 가락시장을 따라서 나란히 건설 되도록 돼있다.
앞서 박 부의장은 정례회 기간 중 교통관계 부서 관계자들과 함께 대책마련을 강구하 바 있다.
그는 주민청원과 관련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이 중요한 만큼 다양한 통로로 의견을 수렴해 주민과 소통해야한다며 민원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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