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 때문에' 서현진, 그동안 숨겨온 "관능과 고혹적 이미지 발산"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1-16 09:00:00
서현진은 밝은 레드부터 짙은 푸치아 컬러까지 서로 다른 4가지 매력적인 립컬러를 우아하고 세련되게 소화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실제로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뽀얀 우윳빛 피부로 리터치를 하지 않아도 예쁠 정도였다는 후문.
이 화보에서는 기존에 보지 못하던 서현진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고혹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서현진은 밤샘 촬영에도 피부가 투명하고 예쁘기로 유명하다. 그는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아마 그 시간에 피부가 좋아 보이는 건, 메이크업을 다시 해서일 거예요. 새벽 촬영부터 했던 메이크업을 저녁 시간에 한 번 지우고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다시 합니다. 이렇게 하면 피부가 시원해지면서 진정되는 것 같아요”라고 비결을 밝혔다.
그는 피부를 위해 하는 일로 “수분 크림과 나에게 잘 맞는 오일을 적절하게 사용하고 에스티 로더의 갈색병 세럼도 매일 사용하고 있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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