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남편 故 이봉조 "연예계 알아주는 바람둥이였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1-16 05:00:00
가수 현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고인이 된 남편 이봉조에 대해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내 남편 바람기 잡는 법'이라는 주제로 가수 현미와 정훈희, 前 간통 전문 형사 구무모, 인생 설계 전문가 민성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현미는 "(남편 故 이봉조는) 연예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바람둥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편, 현미 남편 故 이봉조 바람기에 누리꾼들은 "현미 남편 故 이봉조 바람기, 현미 힘들었겠어", "현미 남편 故 이봉조 바람기, 지혜로운 사람이야", "현미 남편 故 이봉조 바람기, 남자들은 바람기 거의 다 있나?", "현미 남편 故 이봉조 바람기, 해탈한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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