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고장환이 화제인 가운데 고장환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고장환은 과거 방송된 SBS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고장환은 유행어 탄생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3년 전에 아는 동생과 그의 친구까지 셋이서 술자리를 했다"며 "그런데 그 친구가 술에 취하더니, 계속 모르겠다면서 이 말투를 쓰더라. 너무 재밌는 것 같아서 그 친구를 따라 했다. 하지만 정작 그 친구는 자신을 따라 한지 모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장환은 자신의 인기에 대해 "솔직히 난리인지 모르겠다. 정확이 어느 정도 난리인지 체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