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하, 방송중 황당한 표정 지으며 정색 '대체 무슨 일?'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1-22 07:13:12
하하는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웨딩싱어즈'에 아내 별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별은 달콤한 목소리로 장범준의 '벚꽃엔딩'을 열창했다.
그러자 하하의 표정은 어리둥절하다가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별은 "한 번만 더"라며 하하의 질투심을 자극했고, 하하는 "난 영화 찍는 줄 알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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