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사춘기, 슈스케 때는 멤버가 4명이었는데... "2명이 된 이유?"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1-28 09:00:00

▲ (사진=방송캡쳐)
가수 볼빨간 사춘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슈스케 6 출연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볼빨간 사춘기는 지난 2014년,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6’에 출연해 경북 영주 출신 시골밴드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슈퍼스타 K’ 참여 당시 멤버는 4명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노래하는 안지영과 기타를 치면서 랩을 하는 우지윤 만이 팀을 이뤘다.

앞서 볼빨간사춘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디션에는 4명이서 나갔는데 한 명은 세션이었고, 한 명은 학업에 집중하고 싶다고 해서 빠졌다” 라 밝힌 바 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제 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서가대)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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