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대호, 방송서 女 배우 무안하게 한 사연은?...깜찍 애교에도 "감흥없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1-28 19:51:57

▲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야구선수 이대호가 '집사부일체'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대호가 여배우의 애교에도 끄덕 없는 모습을 보인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위대한 남자들 (feat. 개미 퍼먹어) 특집으로 꾸며져 이대호, 현주엽, 이동엽, 김일중, 문세윤이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현주엽은 엄현경의 “오빠”라는 소리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이대호는 자신에게는 팬들이 오빠라고 잘 부르지 않는다고 밝히며 "내가 인기를 얻을 때쯤 팀에 강민호가 들어왔다. 강민호는 오빠라고 하는데 나는 아저씨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특히 이대호는 엄현경의 애교에도 “감흥이 없다”라고 반응했고, 현주엽은 “이대호의 아내가 엄현경과 닯았다”라고 받아쳐 이대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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