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눈길’... 우월 유전자 입증한 ‘한 장의 사진’ 핫이슈 등극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1-29 16:00:00

▲ (사진=윤현민 팬클럽사이트 캡쳐) 배우 윤현민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29일 오후 2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윤현민’이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윤현민의 과거 이력과 사진들이 새롭게 주목 받는 중이다.

눈웃음이 매력적인 배우 윤현민은 지난 2004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한 후 두산베어스로 이적한 경험이 있는 한국 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더욱이 야구선수 시절 중견수 역할을 톡톡히 해낸 윤현민은 89kg의 듬직한 체격을 소유해 여성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윤현민은 지난 2008년까지 두산베어스에서 외야수로 활동하다 슬럼프로 인해 야구를 포기한 뒤 2010년 뮤지컬 '김종욱찾기'로 데뷔한 바 있다.

한편, 1985년 4월 15일에 태어난 윤현민은 2015년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라선 연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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