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계인, 미모의 중견 女 배우와 웃픈 짝사랑 일화 재조명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1-29 21:32:37
과거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이하 ‘좋은 아침’)에서는 의외의 절친 임백천과 김청이 출연했다.
이날 김청은 또 다른 절친인 이계인이 자신을 짝사랑했다는 얘기가 나오자 곧바로 “실속이 없는 얘기다. 이계인씨는 어차피 가정도 있지 않느냐”고 너스레를 떨어댔다. 그러더니 과거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흑산도 갈매기’ 촬영 당시 상황을 꺼냈다.
또 당시 김청의 집에 초대된 이계인은 이 때의 사건에 대해 “젊은 여자가 남다른 마음이 있지 않고서야 배를 문질러 달라고 했겠느냐”고 김청과는 다른 생각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늘 (29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계인이 유기농 자연산 냉장고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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