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보아, 이수만에게 왜 뽑았냐고 묻자 "그냥 너무 00해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2-02 09:00:00
가수 보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수만이 보아를 캐스팅한 이유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땡큐’에는 가수 보아가 출연했다.
이날 차인표는 “그때 이수만 사장을 오해하고 욕하는 사람도 많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린아이를 그렇게 트레이닝 시키고 일본에 보냈다. 그런 이야기로 욕을 하더라. 사장님과 그런 이야기를 한 적 있느냐”고 물었다.
‘보아 캐스팅 이유’에 네티즌들은 “이수만 의외의 답변이다”,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쁘긴 하다”, “보아 캐스팅 이유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1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싱글 앨범 '내가 돌아'(NEGA DOLA)의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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