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송중기, 현재 품절남녀의 9년전 키스 화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2-04 12:00:00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민효린'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민효린의 데뷔 초기 드라마에서 키스신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민효린과 송중기는 2009년 MBC 드라마 '트리플'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당시 연인으로 출연해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평상에 앉아 수박을 먹던 송중기가 갑자기 민효린에게 입술을 들이댔다. 어설프지만 달콤한 키스 장면이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누리꾼들은 "지금은 둘 다 톱스타 반열에 들어갔네요(hbeho**)" "그때는 몰랐는데 다시보니 설레네요(hbloo***)" "오늘 민효린은 품절녀. 송중기는 이미 품절남(beong**)"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은 3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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