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칠전팔기 구해라' 키스신 눈길 "신랑이 보면 안될텐데"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2-04 12:00:00
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민효린'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민효린의 과거 뮤직드라마에서 키스신이 눈길을 끈다. 민효린은 과거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구해라 역을 열연했다.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첫 회에서는 강세찬(B1A4 진영 분)의 기습키스가 그려졌다. 구해라(민효린 분)를 짝사랑하는 세찬은 세종(곽시양 분)을 좋아하는 해라의 마음을 먼저 눈치챘다.
또한 민효린은 곽시양과 극 중 러브라인을 선보였으며 특히 마지막 회에 공항에서 고백하며 키스하는 모습으로 많은 여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칠전팔기' 팀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되고 한 달 뒤, 멤버들은 각자의 목표를 위해 잠깐 안녕을 고하기로 했다. "구해라. 나 이제 다 기다렸어. 사랑해, 구해라"라고 말하며 해라에게 키스하는 세종과 마침내 세종의 마음을 받아준 해라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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