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제224회 임시회 폐회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8-02-07 19:00:00
개정안 등 상정안건 2건 원안 가결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의회가 최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2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구의회는 지난 6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중랑구 사전재해영향성 검토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현수막 지정게시대 민간위탁 위원 추천의 건 등 2건을 모두 원안가결했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지난 1월3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월31일부터 지난 5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일반안건 처리에 이어 2018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 및 행정사무 민간위탁운영 성과보고 등을 받았다.
이날 강대호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서 올 한 해 집행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주요정책에 대한 보고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전달된 의원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단기적인 성과에 집착하기보다는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주요 정책 사업의 마무리에 힘써 달라"고 밝혔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의회가 최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2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구의회는 지난 6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중랑구 사전재해영향성 검토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현수막 지정게시대 민간위탁 위원 추천의 건 등 2건을 모두 원안가결했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지난 1월3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월31일부터 지난 5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일반안건 처리에 이어 2018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 및 행정사무 민간위탁운영 성과보고 등을 받았다.
이날 강대호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서 올 한 해 집행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주요정책에 대한 보고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전달된 의원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단기적인 성과에 집착하기보다는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주요 정책 사업의 마무리에 힘써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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