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동료 女 배우와 막역한 사이 화제...연기까지 지적하며 꾸중까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2-08 05:00:00

▲ 사진=JTBC 제공 배우 고현정이 촬영 잡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동료 배우인 오현경이 고현정과의 친분을 과시한 방송이 회자되고 있다.

오현경은 과거 방송된 KBS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현정이한테 연기를 못한다고 혼난 적이 있다. 나보다 1살이 어린 동생이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현경은 "개인적으로 고현정의 얼굴을 좋아한다. 카리스마 있으면서 청순하기도 한 다양한 매력이 있는 얼굴이다"고 칭찬했다.

한편 오늘(7일) 오전 한 매체는 고현정이 '리턴'을 촬영하던 중 감독과 다툼을 벌인 후 촬영 거부를 선언했다고 보도 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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