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양정원이 밝힌 관계 해명 "그냥 친한 누나 동생 사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2-08 14:27:35
빅뱅 승리에 대한 양정원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빅뱅' '승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빅뱅 승리에 대한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의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양정원은 과거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비디오스타'에서는 는 원더걸스 유빈, 양정원, 강예빈, 송해나 네 명의 핫바디 스타들이 출연했다.
양정원은 "승리와 친한 누나, 동생사이다. 밥 먹으러 가다가 우연히 만났는데 말 없이 승리가 계산하고 갔다"고 말했다.
이어 양정원은 "콘서트 초대권도 내가 얘기 안해도 보고 싶으면 얘기하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MC들이 "두 사람이 썸이냐"고 추궁했고 양정원은 "아니다. 허물없는 사이다. 서로의 연애사를 다 안다"고 해명했다.
함께 출연한 송해나 또한 빅뱅 승리에 대해 "처음에는 편안하게 말을 놓다가 내 나이를 알게된 이후부터는 말수가 확 줄었다"라고 증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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