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충격’... “잠이 오지 않고 수치심이 사라진다?” 논란 급부상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2-10 09:00:00
9일 오후 7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정석원’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정석원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되며 충격을 안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덧붙여 “정석원을 나락으로 빠트린 필로폰은 냄새가 없는 무색 결정성 분말로 각성제의 대명사”라며 “복용할 경우 잠이 오지 않고 수치심이 사라지며 강박관념, 환시ㆍ환청, 피해망상증, 위경련 등의 피해를 초래한다"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인천시 검단 출신 정석원은 1985년 5월 16일에 태어났으며, 해병대 수색대에서 군복무했던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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