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과 인성' 아리아나 폰타나, "과거 노진규 골육종 비보에 보낸 애도" 고운 마음씨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2-17 20:11:30
쇼트트랙 선수 아니아나 폰타나가 주목받고 있다.
17일 아리아나 폰타나가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과거 아리아나 폰타나가 故 노진규에게 보낸 애도의 메시지가 눈길을 끈 것.
지난 2016년 세상을 떠난 노진규의 소식에 아리아나 폰타나는 진심어린 메시지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아리아나 폰타나는 지난 2014년 노진규가 골육종 악성 종양 진단을 받았을 당시에도 "그는 언제나 세계 챔피언이다. 이기는 길을 걸어온 노진규는 이 싸움에서도 이길 것이다. 응원한다"라며 노진규에게 응원을 보낸 바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아리아나 폰타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