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회, ‘50플러스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보류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8-02-19 13:38:49
제254회 임시회 폐회
계획안 등 상정안건 6건 가결
회계연도 결산검사위 선임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성북구의회는 최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5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일정 마지막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춘례 의원의 '안전한 성북구를 만들기 위해 나가야 할 방향', 목소영 의원의 '의원의 조례발의권 범위 축소에 대한 문제제기' 관련 5분 발언이 있었으며, 이어 '성북구 구립 꿈나무키우미돌봄센터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등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심사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주요안건 처리현황을 살펴보면 ▲성북구 구립 꿈나무키우미돌봄센터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한국인권도시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 ▲성북구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성북구 주민자치사업단 민간위탁사무 구의회 동의안 ▲성북 시니어클럽 운영사무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공유재산관리계획안(성북구립미술관 분관 최만린미술관 조성) 등 6건의 안건은 원안가결됐다.
또한 '성북구 웰다잉(Well-Dying)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김춘례 의원 대표발의)'은 수정가결됐다.
반면 ▲성북구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안(목소영 의원 대표발의) ▲성북구 50플러스센터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은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보류돼 다음 임시회 때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2017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으로 이인순 의원이 선임돼 민간 위원들과 함께 2017년도 예산집행의 문제점을 꼼꼼히 찾아보고,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계획안 등 상정안건 6건 가결
회계연도 결산검사위 선임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성북구의회는 최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5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일정 마지막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춘례 의원의 '안전한 성북구를 만들기 위해 나가야 할 방향', 목소영 의원의 '의원의 조례발의권 범위 축소에 대한 문제제기' 관련 5분 발언이 있었으며, 이어 '성북구 구립 꿈나무키우미돌봄센터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등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심사 처리했다.
또한 '성북구 웰다잉(Well-Dying)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김춘례 의원 대표발의)'은 수정가결됐다.
반면 ▲성북구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안(목소영 의원 대표발의) ▲성북구 50플러스센터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은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보류돼 다음 임시회 때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2017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으로 이인순 의원이 선임돼 민간 위원들과 함께 2017년도 예산집행의 문제점을 꼼꼼히 찾아보고,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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