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타일 ‘스타일192’ 1월 우승자 인플루언서 ‘윤애지’ 수상식 진행
김민혜 기자
kmh@siminilbo.co.kr | 2018-02-19 16:24:00
주얼리 브랜드 ‘폭스타일’이 스타일192 1월의 우승자인 인플루언서 윤애지 수상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타일192는 매월 지원자 모집을 통해 선발한 4명의 도전자 중 1명을 ‘이 달의 소녀’로 선발하는 폭스타일의 서바이벌 콘테스트다. 1차 예선을 통해 선발된 4명의 지원자가 콘셉트 패션 주얼리 화보를 촬영하며, 네티즌이 해당 화보컷으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직접 이 달의 소녀를 선발한다.
투표를 통해 매월 선발된 이 달의 소녀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92만원 상당의 부상이 증정된다. 또한 1월부터 12월까지의 이달의 소녀 12인 중 최종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소녀가 ‘퀸’으로서 주얼리 브랜드 폭스타일과 헤이하버의 전속모델이 될 수 있다. 퀸은 최종 상금 1,0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부상을 비롯해 제주도 2박3일 숙박권 등 다양한 혜택과 금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폭스타일 김문식 대표는 “스타일192는 소비자가 원하는 모델을 직접 선발할 수 있는 소통형 콘테스트다. 이제 일방향적인 소통만으로는 소비자를 사로잡을 수 없는 시대인 만큼 보다 적극적으로 소비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해당 콘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1월의 소녀를 시작으로 더 많은 소녀들이 폭스타일의 얼굴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폭스타일은 2월 화보컷 공개를 준비중이며, 2월 2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3월의 스타일192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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