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정력 약하다는 점괘에 발끈 "어떻게 나왔길래?"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2-20 08:00:00
1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유병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점괘에 발끈한 유병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병재는 과거 JTBC '타인의 취향에 출연했다.
유병재는 '타인의 취향' 녹화를 진행하던 중 예능 활동 등 앞으로의 진로를 걱정하다 점술가를 찾아갔다. 유병재의 사주를 두고 명쾌한 해석을 내놓던 점술가는 "동업자를 조심하라"는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해 유병재의 매니저이자 '절친'인 유규선을 뜨끔하게 만들었다.
또한 점술가는 유병재의 건강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정력이 약한 편이다"라고 독설을 내뱉어 유병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극구 부인하던 유병재의 옆에서 절친 유규선은 뜻 모를 미소를 짓기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유병재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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