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섹시디바' 이예린,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 재조명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2-25 08:37:58

▲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1990년대 섹시디바로 이름을 날렸던 이예린의 몸매가 새삼 화제다.

2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예린'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이예린이 방송에서 공개한 몸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예린은 2011년 5월 2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했다.

이날 자신의 옷방을 소개하던 이예린은 14년 전 '늘 지금처럼'을 부를 당시 입었던 의상을 공개했다. "그 옷이 지금도 맞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예린은 "그때랑 몸매 변화가 거의 없으니까 맞을 것 같다"고 답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반신반의하자 이 같은 반응에 발끈한 이예린은 직접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어 이예린은 "다시 입으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빨리 매니저한테 전화해서 행사 잡으라고 해서 댄서들과 '늘 지금처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이예린은 '포플러 나무아래' '늘 지금처럼' 등을 히트시키며 1990년대 섹시디바로 인기를 얻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