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 왕빛나, 모태미녀 자신감 드러낸 발언 재조명 "학창시절 인기 전성기"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2-27 09:00:00

▲ 사진=왕빛나 인스타그램 '인형의 집'이 오늘(26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인형의 집'에 출연하는 배우 왕빛나의 데뷔 전 미모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과거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는 ‘님 좀 왕인듯’ 특집으로 배우 소유진, 왕빛나, 임수향, 신혜선, 권오중이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왕빛나는 “연예인이 되고 나서 오히려 인기가 덜해졌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왕빛나는 “학교에 가면 걸그룹 환호해주듯 나를 환영했다. 또 학교 축제 때 제 사진을 판매했다. 제 사진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신청을 받아서 제 프로필을 찍어가는데 장당 오백원씩 판매를 했다. 나에게 떨어진 몫은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인형의 집'은 굴지의 패션 재벌 은회장家를 둘러싼 이들의 욕망과 야망, 비밀을 들여다보며 진실과 허상 속에서 진정한 삶의 가치를 되돌아볼 드라마. 오는 26일 오후 7시 50분 KBS2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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