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아내 정인, 방송서 언급한 자폭 발언..."내 화장은 성형 수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2-28 10:00:00
정인 조정치 부부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운데 정인의 솔직 발언이 재조명됐다.
정인은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MC들은 가수 정인에게 “거리에 나가면 사람들이 잘 알아보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어 MC 윤종신은 “정인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화가라는 소문이 있다”라고 폭로했고 정인은 “의사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정치와 정인은 11년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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