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민, 촌지 찔러서 캐스팅? SNS에 올린 글 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3-01 09:00:00
허정민이 화제인 가운데 허정민이 자신의 루머에 대해 해명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허정민은 과거 촌지 논란에 대해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다.
당시 공개된 글에서 허정민은 "2011년 군대 다녀오고 오갈 데 없던, 연기 포기하려던 허정민 급 납치해 강화도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소주 푸던 송모PD 왈, '너 주인공이라고' '네...(뻥치시네)' 대본보고 진짜 첫 주인공이라 엉엉 울었었다"고 말했다.
허정민은 "송모PD 감사합니다. 송모PD 요즘 제가 감독님한테 촌지 찔러서 캐스팅 계속된다고 헛소문 났다네요. 이제 좀 드려야 할 듯. 한 번 꼭 봐주세요. 재조명 받아 마땅한 작품임"이라며 루머에 대해 재치 있게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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