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정우성이 대놓고 뒤끝 보인 사연 재조명..발끈한 발언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3-11 21:02:32
배우 김새론이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정우성이 김새론을 언급한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정우성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정우성은 김새론이 앞선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자신을 '삼촌'이라 불렀던 것에 대해 "새롬아, 괜찮아. 우리가 앞으로 얼마나 더 보겠니"라고 전했다.
이에 리포터가 "김새롬이 아니라 김새론이다"라고 지적하자 정우성은 "이름이 뭐가 중요하냐. 난 삼촌인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10년 배우 원빈과 함께 출연한 영화'아저씨'로 주목 받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