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회 임시회 마무리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성북구의회는 최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5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신규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이미영 의원이 선임됐고, 성북구 50플러스센터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을 비롯해 조례 제·개정안 등 각종 안건에 대해 심사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주요안건 처리현황을 살펴보면 ▲서울시 성북구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안(박학동 의원 대표발의) ▲서울시 성북구 학술연구용역 관리 및 운영 조례안(윤만환 의원 대표발의) ▲서울시 성북구 통·반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향자 의원 대표발의) 등 3건의 조례안은 원안가결 됐고, ▲서울시 성북구 아동복지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만환 의원 대표발의) ▲서울시 성북구 민관협치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안(목소영 의원 대표발의) 등 2건의 조례안은 수정가결됐다.

이와 함께 ▲성북구 50플러스센터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1건의 일반안도 원안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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