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레이디제인 내 스타일이야 "오래전부터 좋아했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3-13 09:00:00
B1A4 바로가 12일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라 화제인 가운데 과거 레이디제인에게 호감을 표했던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바로는 레이디제인을 호감으로 꼽으며 "오래전부터 레이디제인 누나를 좋아했다. 내 스타일"이라고 깜짝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바로는 이날 "앞으로 홍진호와 함께 섭외가 들어오면 피하겠다"고 화답한 레이디제인에게 "앞으로 저랑 같이 해요"라며 저돌적인 연하남의 모습을 보여 여심을 설레게 했다.
한편 11일 공식 팬카페에 "저를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신 팬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글을 게재하며 태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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