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배우, 연예계 데뷔 기존 배우들과 남달랐던 이유는?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3-14 10:00:00

▲ 사진=문가영 인스타그램

'위대한 유혹자'가 화제 속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 중인 문가영의 연기 데뷔 일화가 재조명됐다.


문가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삼촌들이 광고 모델 대회에 사진을 냈고 그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고 밝힌 바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문가영은 "처음에는 재미로 연기를 했지만 이제는 많은 생각이 든다"며 처음 연기를 시작했을 때의 심정을 고백했다. 이어 "나는 내 자신 스스로 연기를 하고 싶어서 찾아다니면서 연기가 된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그러다 보니 작품에 대한 소중함이나 연기 욕심이 좀 늦게 온 경우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가영은 ‘위대한 유혹자’에서 부와 미모를 모두 갖춘 최수지 역으로 출연 중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