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키부츠' 연출가 눈물 흘리게 만든 실력파…여장 모습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3-14 12:01:19

▲ 최재림 사진=정성화 SNS 캡처

최재림이 정성화와 과거 여장을 하고 찍은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발을 쓰고 여장을 한 정성화와 최재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성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롤라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최재림과 정성화는 환한 미소와 진한 메이크업으로 두 명의 룰라로서 백스테이지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최재림은 2018년 '킹키부츠' 공연에 룰라로 새롭게 합류했다.

그의 연기는 오디션 당시 연출가 제리 미첼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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