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제238회 임시회 구정질문 실시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8-03-17 09:00:00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용산구의회는 최근 제2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구정질문에 나선 의원은 박희영 의원과 고진숙 의원 2명으로 총 9건의 질문을 통해 구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첫 질의는 박 의원이 1000만 개헌 서명운동과 관련해 구정활동 및 주민들의 의견수렴과 연계해 질문했고, 지역내 한강 주변에 위치한 각 나들목에 대한 관리와 정비에 관해, 그리고 한남공영 주차장의 활성화 방안과 주차 공간 부족에 관한 문제점에 관해 질의했다.
고 의원은 지역내 도서관 현황 및 종합 도서관 건립 계획과 용산구 종합병원 유치 현황 및 향후 계획, 구민을 위한 주차장 건립 계획 그리고 종합 체육관 건립 계획에 관해 집행부의 답변을 요구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의 오는 22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8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