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몰표녀 대학시절 미모+개념녀 인터뷰 재주목! '청순+뇌섹'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3-23 12:00:00

▲ '하트시그널 시즌2' 임현주 사진=대학내일 캡처

'하트시그널 시즌2' 여성 출연자 임현주 씨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16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하루를 같이 보낸 입주자들은 12시가 되고 호감 있는 상대에게 문자를 보내야 했다.

남자 출연자 이규빈, 김도균은 반전없이 임현주를 선택했고 송다은을 선택했을 거라는 윤종신의 예측과 달리 정재호도 임현주에게 문자를 보냈다.

임현주는 1992년생으로 국민대에서 의상학을 전공했다.

여성패션쇼핑몰 데일리먼데이의 피팅모델, '대학내일' 출신 모델로 활동했다.


특히, 대학 대표 잡지 '대학내일'의 모델로 발탁된 임현주는 과거 인터뷰에서 "이것만은 자신있다?" 라는 질문에 "될때까지 도전하는 것"이라고 답하며 성실한 대학생으로서의 인성을 보여주었다.

사진 속 임현주는 청순가련한 매력으로 당시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SNS에는 “갓 시그널”, “시즌1보다 더 흥미진진하다” 등 실시간 시청 소감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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