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혹자' 김민재, 방송서 '외모' 망언하다 뭇매?..."스스로를 오징어라 생각한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3-23 10:00:00

▲ 사진=MBC 위대한 유혹자 방송화면 '위대한 유혹자'가 매회 화제다.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 가운데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 중인 김민재의 외모 망언이 재조명됐다.

김민재는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종신은 김민재보고 “자신의 외모를 과소평가해서 스스로를 오징어로 여긴다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영철은 김민재를 보고 “너 오징어가 뭔지 모르냐”며 의아함을 표했다.

이에 김민재는 “그렇게 얘기했던 이유는 연예계에 잘생기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렇다”며 “사람마다 각자 다른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한편 김민재는 '위대한 유혹자'에서 이세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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