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연하남' 류필립, 크리스 에반스-애쉬튼 커쳐 "17세 연하남 할리우드에도 있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3-26 10:00:00
류필립 커플은 17세 나이 차를 극복한 연상녀 연하남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류필립은 첫 만남부터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하는 등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와 관련해 류필립 못지 않은 할리우드의 연상녀 사랑꾼들이 주목받고 있다.
2014년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외신은 "크리스 에반스 산드라 블록이 서로에게 깊이 빠져있다"며 "아직 둘이 사귀는 것은 아니지만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맞다"는 관계자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지금은 결별했지만 애쉬튼 커쳐도 데미 무어와 연인이었다. 1978년생인 애쉬튼 커쳐와 1961년생 데미 무어 역시 17세차이였다. 이들은 꽤 오랫동안 연인 관계를 유지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밖에도 배우는 아니었지만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도 팝의 여왕 마돈나와 염문을 뿌린 적도 있다. 사랑한다면 나이 차이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이 이들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