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톱 모델이 칭찬한 '수트핏'...00까지 벗자 시청자들이 아연질색한 사연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3-26 10:00:00

▲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방송인 김제동이 핫이슈로 급부상 한 가운데, 모델 장윤주가 김제동의 수트핏을 칭찬한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게스트로 장윤주가 초대돼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장윤주는 "김제동 씨가 수트핏이 좋다"고 말했고, 황광희는 "워킹 한 번 보자"고 부추겼다. 이에 김제동은 당당하게 걸어나와 주머니에 손을 꽂고 포즈를 취했다. 급기야 재킷까지 벗어 어깨에 걸쳤고 장윤주는 환호했다.

이어 김제동은 안경을 벗었고, 제작진은 "과하다, 과해"라는 자막을 더해 웃음을 자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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