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기' 장국영, 닮은꼴 변요한이 올린 추모 사진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4-01 16:05:38

▲ (사진=변요한 SNS 제공)
홍콩의 청춘스타 장국영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지도 어느덧 15년이 지났다.

이와 관련해 과거 변요한이 자신의 SNS에 장국영의 사진을 올리며 그를 추모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장국영은 지난 2003년 4월 1일 오후 6시 40분경 홍콩섬 센트럴에 위치한 원화둥팡 호텔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그의 나이 46세였다.

장국영이 생을 마감한 지 12년이 지났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장국영을 잊지 않고 있다.

매년 4월 1일이 되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추모 메시지가 게재된다.

변요한 역시 장국영의 팬으로서, 1일 올해로 12주기를 맞은 장국영을 기리며 해당 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국영 사망 12주기,안타깝다""장국영 사망 12주기,믿어지지가 않아""장국영 사망 12주기,말도 안돼""장국영 사망 12주기,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요한은 장국영 닮은 꼴로 팬들 사이에 많이 언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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