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사무처 역량강화 특강 개최
채종수 기자
cjs7749@siminilbo.co.kr | 2018-04-03 13:47:51
한미관계 변화양상 배우다
▲ 리프레싱 특강에 앞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경기도의회 사무처 직원 등 의회 관계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이날 특강은 한반도 국제정세를 주제로 열렸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의회는 지난 2일 1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반도에 부는 평화의 바람과 한미관계'라는 주제로 김도희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을 초빙해 특강을 열었다.
4월 월례조회와 함께 열린 이번 특강은 도의회 사무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리프레싱 특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스마트워크를 넘어 리모트워크로'라는 주제로 국외공무연수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와 리모트워크 방법에 대해 수강한 바 있다.
올해 두번째 리프레싱 특강은 오는 27일 예정된 남북정상회담 등 현 시국을 반영했다. 도의회는 이번 특강을 통해 국제정세의 흐름과 한미관계의 변화양상을 파악할 수 있어 향후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정기열 의장은 “문재인 정부 이후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한반도 평화는 곧 세계의 평화인 만큼 우리는 이 기회를 매우 조심스럽고 소중하게 다루어 반드시 평화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경기도의회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항구적인 평화유지를 위해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적극적인 관심과 함께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강의를 수강했다.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의회는 지난 2일 1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반도에 부는 평화의 바람과 한미관계'라는 주제로 김도희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을 초빙해 특강을 열었다.
4월 월례조회와 함께 열린 이번 특강은 도의회 사무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리프레싱 특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스마트워크를 넘어 리모트워크로'라는 주제로 국외공무연수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와 리모트워크 방법에 대해 수강한 바 있다.
올해 두번째 리프레싱 특강은 오는 27일 예정된 남북정상회담 등 현 시국을 반영했다. 도의회는 이번 특강을 통해 국제정세의 흐름과 한미관계의 변화양상을 파악할 수 있어 향후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정기열 의장은 “문재인 정부 이후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한반도 평화는 곧 세계의 평화인 만큼 우리는 이 기회를 매우 조심스럽고 소중하게 다루어 반드시 평화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경기도의회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항구적인 평화유지를 위해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적극적인 관심과 함께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강의를 수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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