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최휘경 기자]안양시의회 제238회 임시회에서 자유한국당 소속 박정옥 의원이 안양시민들의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도내 광주시와 안성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를 지급할 것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최근 언론에 따르면 경기도는 수도권 미세먼지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시내·외 버스 1만2500여 대에 대 당 100개의 따복 마스크를 비치해 도민들에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등 미세먼지로부터 도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다 각도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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