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감자된 'SK통신장애', 무엇이 문제였나?..."휴대폰 초기화 할 뻔"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4-07 12:00:00
이에 누리꾼들은 "고장인줄알고 바쁜데 부랴부랴 서비스센터까지 갔구만 거기서 들었네","업무적으로 통화가 안되니 업무차질이 이만저만 아닙니다","공지도 없고 휴대폰 초기화 할뻔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K텔레콤 이용자들은 SK통신장애를 두고 다른 사람에게 전화해도 통화 연결이 되지 않고 '통화량이 많아 연결이 어렵다', '전화연결에 실패했다'는 등의 안내 음성을 받았다고 토로했다.일부는 전화를 걸어서 통화음이 들려도 상대방에서 전화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