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에 대한 집착이 강해진다" 대한민국 대표 미녀의 충격 고백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4-07 12:00:00

▲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한 대한민국 대표 청순미녀 손예진이 진솔한 고백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과거 기자회견에서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손예진은 "먹는 것을 너무나 좋아한다. 이상하게 나이가 들수록 식탐이 점점 느는 것 같다"라며 "예전에는 다이어트가 어렵지 않았는데 점점 다이어트가 어려워진다. 먹는 것에 대한 집착이 강해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 할때는 음식 프로그램을 보면서 달랜다. 어제는 해운대에서 동료들과 함께 포차에 갔는데 안 먹을 수 없는 맛있는 라면이 나와서 많이 먹었다. 오늘 일정이 있었지만 좀 붓더라도 '에라 모르겠다' 하고 먹었다"라고 고백했다.


또 손예진은 "다이어트가 어렵지만 항상 운동 꾸준히 하려고 하고 일 있을 때는 조절하려고 하는데 많이 먹고 많이 운동 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예진은 최근 개봉한 영화 '지금만나러갑니다'에서 애절한 연기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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