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육청-대흥사,“제24회 나라사랑 글쓰기 사생대회”개최
전국 초·중·고 학생 1,400여 명 참가... 우수작 등 입상작 심사결과 5월 중 각 학교 통보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18-04-09 09:00:00
[해남=정찬남 기자]
‘나라사랑 글쓰기 사생대회는’임진왜란 당시 73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승병을 일으켜 나라를 구한 서산대사의 호국사상을 계승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받들고 본받자는 취지에서 시작돼 그동안 수많은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을 계발,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월우 대흥사 주지스님은“나라사랑은 어렵고 힘든 일이 아니며, 일상생활 속에서 나라를 생각하고 호국의 의미를 떠올리며 순국선열의 희생을 되새기는 일이다”며“오늘 두륜산의 빼어난 절경에 안겨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글과 그림 솜씨를 마음껏 겨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남교육지원청 김종남 교육장은“충·효의 고장 해남에서 전국 학생들이 함께 모여 서산대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고 글과 그림으로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나라사랑 글쓰기 사생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을 더 많이 사랑하고 더 좋은 나라로 가꿔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회 우수작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총무원장상 및 전라남도교육감상 등이 수여되며 심사결과 및 시상 내역은 5월중 각 학교로 통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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