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인천대 제2기숙사(BTL) 개관식 개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8-04-09 09:00:00

[인천=문찬식 기자]국립 인천대학교 제2기숙사가 개관해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대 생활원(원장 차기율)은 최근 교육부 류정섭 교육안전정보국장 및 대학법인 김학준 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BTL(민자사업)로 건립된 제2기숙사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제2기숙사는 교육부 주관으로 미래행복주식회사와 실시협약 후 약 3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16년 8월 공사에 착공, 지난달 준공됐다.


이 기숙사는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로, 일반실 560실(1120명) 장애인실 5실(10명)으로 구성돼 수용 인원은 1130명이다.


내부에 학생들의 편의증진을 위한 체력단련실, 당구장, 탁구장, 독서실, 컴퓨터실, 식당, 편의점, 간이취사실, 세탁실 등의 편의 시설을 갖췄다.


인천대는 이번 기숙사 개관으로 총 2080명의 인원을 수용해 수용율 16.6%로 수도권 국공립대 평균 수치에 이른다.


오는 2020년 3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1000명 규모의 제3기숙사까지 건립되면 기숙사 수용률은 24.6%까지 오를 전망이다.


조동성 인천대 총장은 “학생들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으로 우수한 국내외 학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기업친화적 인재 양성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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