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제공) 백승혜가 남편 원투 송호범에 대한 솔직한 평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여복종결자' 특집에 남편 원투 송호범과 함께 출연한 백승혜는 남편 송호범에 대해 외모는 최하지만 최고의 남자였다고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백승혜는 "외모는 자신의 취향이 아니었지만 한없이 자상한 그의 모습에 자신이 반해버리고 말았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공개된 장소에서 거리낌 없이 애정표현을 하는 그의 모습에서 진심을 느꼈다는 것.

한편 원투 송호범은 백승혜와 2007년 결혼해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