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사이버교육 실시

이진원

yjw@siminilbo.co.kr | 2018-04-09 14:10:58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노원구가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 1만90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부담을 완화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는 취지에서 ‘스마트 민방위 교육’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사이버교육은 구 소속 민방위 대원으로 5년차 이상이면 누구나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 일정으로는 ▲상반기(2018년 5월1~30일) ▲하반기(2018년 7월1일~9월30일)로 나눠 1시간 교육으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 교육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및 심폐소생술 등 15개 과목으로 구성돼있으며, 개그맨 김학도를 비롯한 인기 연예인이 출연해 재미·흥미를 더하고 지진·화재· 풍수해·전기안전 등 생활안전 기본상식도 배울 수 있다.

교육평가는 객관식 평가 20문항 중 14문항 이상을 맞춰 합격하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교육방법은 구청 홈페이지나 ‘스마트민방위교육 사이트’에 접속한 뒤 본인인증을 거쳐 교육을 받으면 되며, 교육 대상자에 대해서는 모바일을 통해 교육일정 알림 톡 서비스도 시행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방위 대원의 교육부담은 완화하되 지역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충실하게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며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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