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문화관광 공모 5개사업 선정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8-04-10 16:13:03

‘한류드라마 관광 활성화’ 등
관광코스 개발 탄력
국·시비 4억5000만원 확보

▲ 문화관광 공모사업1(어로체험) (사진제공=강화군청)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등에서 주관한 5개의 문화관광 분야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됐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2018년 한류드라마 관광활성화 사업 ▲2018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오감으로 즐기는 테마상품 개발 사업 등으로 총 4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최근 한류배우가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의 제작과 로케이션을 지원하고 있는 군은 이 드라마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시설물 조성 등에 필요한 사업비 확보를 위해 문체부 주관으로 열린 ‘2018년 한류드라마 관광활성화 사업’에 공모했다.

군은 이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AR포토스팟, 홀로그램씨어터 등의 개별관광객을 위한 관광 코스를 조성하고, 국외 정상급 여행사 등의 아웃바운드 시장을 공략해 강화로 유입되는 외국인 단체여행객을 획기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 ‘2018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매월 마지막주 문화가 있는 날을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인천시에서 주관한 ‘오감으로 즐기는 테마상품 개발’공모사업에도 선정돼 올해의 관광도시답게 연중 토요일이면 강화도심에 화려한 공연이 펼쳐지고 관광객으로 북적이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공모사업 정책이 지역에 특화된 사업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이를 전략적으로 접근해 더욱 많은 사업비를 확보하고, 올해의 관광도시다운 다양한 문화관광 정책에 접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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