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여배우 작품 선택 기준 "단순히 이름 알리는건 아니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4-11 12:25:03
화제의 중심에 선 여배우의 과거 노출에 대한 솔직한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출연 영화에서 파격 베드신을 선보인 그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노출 이미지에 대한 속내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또한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노출 위한 노출이라면 감히 시도도 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노출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그는 신인 배우들의 파격 노출에 대해 "이름 알리기 위해서가 아니다"라며 "모두 캐릭터에 대한 믿음과 매력 등이 복합적으로 다가와 작품에 참여했을 것이다. 노출이나 단순히 이름을 알리는 것은 작품 선택의 기준이 되지 못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혀 공감을 얻어냈다.
한편, 그는 세계적인 발레리나를 꿈꾸며 5살 때부터 발레를 배운 색다른 이력을 자랑하며 발레를 통해 만들어진 탄탄한 몸매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대만의 청춘스타와 열애설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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