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닐로, 사재기 비판 여론...평범한 그의 일상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4-14 17:57:58
최근 가요계에 ‘역주행’ 돌풍이 불면서 ‘제2의 장덕철’이라는 수식어가 따라올 것이라 여겼지만, 오히려 사재기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소속사에서는 “절대 사재기가 아니다”며 “소속사의 노하우”라고 해명에 나서면서 ‘음원 차트에 어떤 노하우가 존재하길래 역주행을 하냐’는 일침이 빗발쳤다.
이에 닐로의 일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닐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끝, 집으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닐로가 담겼다.
커피를 들고 웃고 있는 훈훈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재 해당 사건은 현재 청와대 청원까지 올라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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