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범 전남도의원, ‘강·하천 살리기’ 기여 공로패 받아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18-04-19 09:00:00
[무안=황승순 기자]
배 의원은 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전남 강·하천 살리기 운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환경 보전 활동이나 오염 또는 훼손 감시 활동 등을 하는 민간단체에 재정적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배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우리 지역을 위해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의미 있는 공로패를 받게 돼 감사하다”며 “깨끗한 강과 하천은 후손들의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꼭 보존되어야 할 소중한 자산이며, 환경에 대한 관심과 참여율을 높이는 정책을 마련하는 등 강·하천 살리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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