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수 성북구의원, 서울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표창 받아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8-04-20 12:59:15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성북구의회 김태수(사진) 의장직무대리는 최근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김태수 의원은 서울북부지방검찰청 범죄피해자지원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범죄피해자들의 경제적, 심리적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으며, 지난해 4월에는 범죄피해자보호법에 의해 지원받지 못하는 생계곤란 주민들에게 지원을 확대 강화하고자 관련 조례 개정을 대표발의해 범죄피해자 지원대책을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데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범죄피해자들이 정신적, 경제적 고통에서 벗어나 빠른 사회 복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구민의 안전과 범죄없는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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