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카메오 출연 배지현 아나,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 발산 "사연이 내막 궁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4-22 14:51:25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배지현 아나운서가 과거 드라마 카메오 출연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지현 아나운서 신사의 품격 카메오 출연'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배지현 아나운서가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한 모습이 보여졌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에 방송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마지막회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배지현 아나운서의 등장신은 약 1분으로 극중 야구심판으로 나오는 여주인공 김하늘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연기를 펼쳤다.


당시 배지현 아나운서는 쟁쟁한 배우들 속에서도 침착하게 자신의 연기를 해냈다. 침착하게 인터뷰를 하는 연기를 선보인 배지현 아나운서의 모습은 현장에서 봐왔던 것처럼 자연스러웠다는 평이다.


한편 배지현 아나운서는 당시 SBS ESPN의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S'를 진행하며 야구팬들 사이에서 '여신'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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