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한국인 최초, 아시아 팔씨름 챔피언쉽 우승!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8-04-22 14:55:11

경남 김해시 농업기술과에 근무하는 서상진(48·공무직)씨가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팔씨름 챔피언쉽 65kg급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고 태극기를 펼쳐들고 있다. 서상진 선수는 전승무패로 우승했으며, 아시아팔씨름연맹(AAF) 챔피언쉽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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